티스토리 뷰

분류없음

초코시럽과 크레페

우지하아 2016.07.16 12:50

유럽 중세시대는 농민들이 아주 힘들었던 시대입니다.

흉년이 들기라도 하면 농민들은 먹을것이 아주 궁해지며 구황작물인 메밀을 먹기도 했습니다.

메밀을 그냥 먹지는 못하고 국수모양으로 뽑아 파스타처럼 요리를 해먹기도 했지만

주로 빵처럼 만들어 구워먹거나 얇게 펴서 구워먹었습니다.

메밀반죽을 얇게 펴서 구워먹었던 크레페가 나중에 밀가루로 만들어 먹게되면서

좀더 화려한 음식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구황작물이었던 메밀에서 시작해서 밀가루 반죽을 쓰면서 더욱더 많이 알려지게되고

유명해진 크레페는 농민들의 아픈 역사가 스며들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더 화려하게 바뀌어서 생과일이나 아이스크림, 초코 시럽등으로

달콤하게 먹는 것이 유행이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햄이나 연어등의 고기류를 섞어서 먹기도하는 등

유럽을 여행한다면 꼭 한번 씩은 먹게되는 아주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습니다.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